코코님~ 왜 요즘 이렇게 조용하세요~~물으십니다^^
저희집에 한번 오시고 싶으시다는 분이 간혹 계시지만....저희는 인터넷 쇼핑몰이라서
집으로 오시지는 않는답니다...라고 정중히 사양을 한답니다
두번정도 사양하면 예~~~해주십니다
그래도 꼭 오시겠다시고......
게다가 멀리서 오신다고 하시면ㅡ거절도 잘 못하는 저인지라ㅡ끝까지는 우기지를 못해서
집으로 오신분이 아주...간혹은... 있으셔요
그런데 이번주엔 오신분...오시겠다는 분들은
제가
집이 정리가 안되었어요...해도 괜찮아요
컨테이너가 늦춰져서 저희 2층엔 소파도 없어서 안되어요~~~ 상관없어요
다음달에 오셔요......요번 목요일에도 가고 다음달에도 갈께요...하셔서^^ 제가 졌답니다
또 지난 일요일엔 예전 블로그 이웃동생이 왔었답니다
서로 낯익은 목소리와 낯선 얼굴을 연결하느라 시간이 좀 필요했지만 *^^*
예쁜 동생이 하나 생긴듯 반갑고 즐거웠구요
목요일로 잡힌 내일 약속 덕분에
저희 직원들은 와서 샹델을 다섯개나 달고
샹델 위치 정하느라 저도 덩달아 함께 바쁜 하루 였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