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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오랜만에 집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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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2009-09-16 18:06:41
조회 : 13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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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 며칠은 날마다 창고에 있었답니다
200백평의 창고에는 아직도 풀지 않은 가구와 앤틱소품,앤틱램프들...
울 직원들 다 좋은데....잘 안보이는곳에 있는 애들은 지시전에는 모른척 해주십니다^^
요기조기 살펴서 패킹 풀지않은 소품들도 꼼꼼히 풀어보고...
요번주 배송 나갈 가구들도 살피느라 바빴어요
그 바쁜 와중에도... 예쁜 꽃 시들기전에 사진 한장 찍어줬습니다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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