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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프렌치세띠만으로도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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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2010-03-03 17:31:5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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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번 미국 출장 중.... 내게 가장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 온 세띠...

쉐비식,팜팜,바운티풀....최고의 럭셔리 샵들과

최고의 감각을 가진 친구들 집에서 본 세띠는 ㅡ나 또한 늘 갖고 있었지만 ㅡ

지금까지 데코의자로...체어로만 여겨졌던 세띠의 재발견

앤틱골드....프렌치블루...세이지...화이트...

다양한 컬러의 쉐비한 앤틱세띠들은

전혀 다른 각도에서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 멋진 아이템

요번에 미국인 디자이너 친구가 본인 친구의 집을 새로 꾸며주면서 제게 보내준

BEFORE & AFTER사진입니다

같은 공간에 로맨틱한  커튼과 프렌치세띠만으로도

너무나 세련된 공간으로  MAKE OVER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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