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테리어 문의를 많이 하시는데요
늘 바빠서 직접 해드리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예요
여기는 동생네 병원이어서 제가 꼭 해줘야만 했답니다^^
인테리어는 제가 아주 좋아하는 즐거운 일이기도 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했답니다
저희가 수입한 셧터도어는 벽에 걸어주기만하면 되는데요
저희집 리모델링할때 사용하려 바잉해온 아이인데
동생병원이 리모델링을 먼저 하는바람에 여기로...
실외데크쪽에는 LA 샵에서 온 가든테이블에서 여유로운 티 타임도...
입구는 지중해 아치로~
이런 황금비율(저만의 공식이 있어요^^)의 아치를 만드는거 ~ 아름다움의 포인트예요^^
주사실은 마음이 편해지도록 로맨틱 컬러테라피...
개원식날 방문한 원장님 친구들... 병원 예쁘다고 칭찬이 자자했답니다^^
어제 잠시 들렀더니 축하화분으로 숲이 되었네요
예쁜 공간에서 늘 행복하시길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