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좋아하는 라커체어
쉐비식에서 한참 단종되었다가 얼마전부터 다시 오더할수 있게 되어 즐겁네요
(그동안은 주문되는지 물어보실까봐 안찍었죠...ㅎ)
요 아이...우리집에서는 우리 아저씨의 침실 TV&독서체어인데요
사진찍는다고 뺏어 왔어요(언제 돌려줄거냐구 티비볼때마다 묻는다는...곧 새로 오니까 그때까지만...하면서)
몸무게 100Kg에 가까운 울 아저씨가 (ㅋㅋ)3년을 매일 뭉게는데도 세탁만하면 늘 새것 같아요
쉐비식 오리지날 패브릭은 세탁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....어쩜...그대로.. 넘 이뻐요
쉐비식이 쉐비식 꾸뛰르로 바뀌면서 이름도 살짝씩 바뀌었는데요
예전엔 라커체어 였는데
요번 이름은 FINN ROCKER 로 바뀌었네요
FINN 은 레이첼의 오른팔(^^) 제이미의 베이비이름이예요
처음 만났을때
이제 막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토들러 아가 였는데
제이미가 'FINN~하이 코코! 해봐~ ' 하니
' 하이 토토! ' 해서 모두 함께 웃었어요
그 날 쉐비식 매장에서 찍은 라커사진도 찾아보고...추억에 미소도 지어보고....
핀 라커는 요즘 헐리웃 셀럽들의 페이보릿 너서리아이템이기도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