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번 미국 출장 중.... 내게 가장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 온 세띠...
쉐비식,팜팜,바운티풀....최고의 럭셔리 샵들과
최고의 감각을 가진 친구들 집에서 본 세띠는 ㅡ나 또한 늘 갖고 있었지만 ㅡ
지금까지 데코의자로...체어로만 여겨졌던 세띠의 재발견
앤틱골드....프렌치블루...세이지...화이트...
다양한 컬러의 쉐비한 앤틱세띠들은
전혀 다른 각도에서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 멋진 아이템
요번에 미국인 디자이너 친구가 본인 친구의 집을 새로 꾸며주면서 제게 보내준
BEFORE & AFTER사진입니다
같은 공간에 로맨틱한 커튼과 프렌치세띠만으로도
너무나 세련된 공간으로 MAKE OVE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