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고 사랑스러운 가구도 좋아하지만
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큰 가구의 매력은 그 크기만큼이나 크답니다
작년 출장때 바잉해서 고이고이 아껴 놓았던 쉐비식 린넨장이랍니다
레이첼 애쉬웰이 패서디나의 쉐비식 글렌데일 매장 오픈을 준비하면서
특별히 신경써서 고른 린넨장이어서 보는 순간
저 뿐만 아니라 함께 동행했던 미국 쉐비가구 사장님까지 한 눈에 반해서
바잉한 린넨장이랍니다
글렌데일 매장 직원들도 저더러 어머!!가구 오늘 오자마자...
텍 작업하고 있는데...오신거에요..하며
'넘 운이 좋으신데요~'
하며 직원들도 모두 부러워라 했었던 가구랍니다
레이첼이 아끼는 빈티지 월페이퍼까지 서랍에 해주었고요...
손잡이에 작은 리본까지 넘 사랑스러워요...
화이트 가구 사이사이로 핑크컬러 베이스가 아름답게 비춰주고요
린넨장 문을 열면 아리따운 핑크피치컬러랍니다
매장에 있는 내내 자랑에 자랑을 하던 멋진 린넨장이랍니다
참...사진은 빼고 찍었지만 양쪽에도 선반이 세개씩 있답니다~*